본문 바로가기

PLAY & LIFE88

앙케이트 투고. https://p.eagate.573.jp/etc/enquete/popnusaneko/form.html?___REDIRECT=1 팝픈뮤직을 좋아한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나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좋아한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에 작은 의견이나마 쾌척해 보았습니다. 장문의 글인데다 조금이라도 더 표현을 정교하게 하고 싶어서 번역기를 빌렸습니다. 먼저, 팝픈뮤직을 기획, 제작, 운영중인 BEMANI의 팝픈 팀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수요일은 팝픈뮤직의 18주년이었지요. 이번 작품에서는, 제작진이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가야 할 부분이 팬의 의견이라는 이름을 빌려 (제작진의)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던 중, 새로운 작품의 발표는 매우 놀라운 일이면서도 기쁜 일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트위터를 보기 전까.. 2016. 9. 30.
ORE WA BEAT MANIA! OMAE WA NANI MANIA? (by 두루미님) 트위터를 통해 두루미(Durumi)님께서 제작하신 IIDX 컨트롤러 모양의 뱃지를 구입해서 지난 주말에 무사히 수령했다. 25개 한정이었기 때문에 구할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하자마자 바로 신청한 덕에 무사히 구입할 수 있었다. 최근 2년동안 IIDX보다 팝픈의 플레이 빈도가 더 높은 상황이지만, 여전히 내 BEMANI歷의 근원은 투덱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름 개인적 의미도 있는 굿즈. 예쁜 굿즈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 8. 29.
기만 팝픈뮤직과 팝픈뮤직의 캐릭터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등장하는 것보다 새로운 복장, 새로운 모션, 새로운 담당곡으로 등장해서 더 다양한 모습으로 같이 팝픈월드를 거니는 것을 바랬을 텐데. 긍정적으로 바라보자면 알면서도 사정이 안되니 이렇게라도 등장시켜준 것이긴 하겠지만 거의 대다수 캐릭터 관련 소원이 팝픈카드나 저런걸로 이뤄졌다고 퉁치는걸 보면 기분이 영 좋지 않다. 더군다나 에클랄 와서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구 디자인의 재탕(심지어 스탠딩만 새로 그려진 것도 손에 꼽을 정도)인 것을 보면 내가 새 팝픈을 하고는 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2016 JAEPO에서 발표된 비마니의 새로운 두 기종 소식을 들었을 때에도 "있는거나 잘하지" 싶었다. 뮤제카도 정식 가동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2016. 2. 23.
팝픈뮤직 온리전 필소굿 FEEL SO GOOD (FSG) 34 방문기 팝픈뮤직 온리전 필소굿 FEEL SO GOOD 34 방문기2016년 2월 13일 (토요일)장소 : 일본 도쿄 도 오오타 구 헤이와지마 도쿄유통센터 (日本 東京都 大田区 平和島 東京流通センター)http://www.youyou.co.jp/only/pop/34/ 팝픈뮤직이라는 게임을 이렇게 많이 좋아하게 된지 이제 2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그동안 꿈에서만 그리던 팝픈뮤직 온리전 (약칭 FSG, フィルソ. 이하 FSG로 표기)에 드디어 가볼 수 있었다. 가볼 생각이야 작년부터 하고 있었지만 결단력이 부족한 나의 성격상 '언제가지?'라고만 생각하고 계속 군침만 흘리다가 이번 FSG 34에는 같이 갈 분이 있어 용기를 내어 다녀오게 되었다. 도쿄에는 2월 12일(금)부터 2월 14일까지 체류했는데(비행기 스케쥴상.. 2016. 2. 17.
201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여전히 누추하고 정보 축적도 적지만, 방문 및 참고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함께 팝픈뮤직과 비트매니아 IIDX를 즐기면서 행복한 한 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스콜 / 小雨 올림. @fareastsquall ※ 주인장 개인 사정상 2016년 1월 한 달 동안은 업데이트 동결 예정입니다. 2월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16. 1. 2.
2015 BEMANI 온리전 - 비마니 바자회 다녀왔어요. 년초에 케스를 잠깐 다녀간 이후로 처음 가본 동인 행사. 그 중에서도 온리전은 처음이었는데 (리겜온은 가지 않았다) 아마 한국에서 다시 비마니 온리전이 열릴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뵙고 싶은 분들도 갖고 싶은 것들도 많았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랴부랴 몸을 일으켜 비바(BEMANI 바자회)에 다녀왔다. 일반 입장은 11시 부터였으나 나는 부스 초대를 받기도 했고 도울 일도 있고 해서 10시에 부스 입장 시간때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 나름의 성의 표시로 간단한 선물들도 준비하고, 다는 못 나눠줬어도 미리 생각했던 분들에게는 나눠주고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목표했던 굿즈도 거의 구입 성공. '바자회'라는 이름 때문에 온리전이 아니라 거래 교환의 장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어디.. 2015. 12. 24.
20141104 A 요새 다양한 색깔이 잘 드러나지 않아 아쉬운 아티스트 둘을 꼽자면 턱선생이나 토모스케 아저씨가 아닐까. 턱선생은 어쩌다 트랜스계로 하나씩 던져주는 아저씨가 되었고 -그나마도 뇌수에 충격을 줄 정도의 임팩트가 없이 걍 고렙곡 하나 더 들어왔다 싶은 인상밖에 없다 - 토모스케 아저씨는 히나비타 프로젝트 좀 쉬고 기존에 전개하던 재즈계 악곡 및 Dormir 악곡들 좀 내놨으면 좋겠는데. 크리무 씨 목소리 새로 들은지도 오래되었다. 파워 츠이타리안이었던 크리무 씨도 요새는 트윗에 잘 보이지 않는다. B 현재 라피스토리아에 없어 허전한 멤버캐릭터 : 리에쨩, 사나에쨩, 니논참여 멤버 : 타츠미 메구미 + 사노 히로아키, 신타니 사나에, wac, TOMOSUKE 등 옛날에는 유리네 애쉬네 스마일이네 하는 캐릭터.. 2014. 11. 4.
잡설 링클 이후부터 J-CORE계 음악의 제공 비중이 매우 늘어났고, 수장인 REDALiCE의 참여를 필두로 하여 HARDCORE TANO*C 멤버들의 활약 또한 거세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오래된 장르인 하우스, 힙합 등의 장르나 good-cool, RAM, PINK PONG 등의 이전 작품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신곡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여기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고, 새 흐름에 대해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물론 반대로 이런 구곡을 추억하고 중히 여기는 흐름에 대해 불쾌하게 여기는 쪽도 있다. 시리즈가 계속 이어가면서 한 가지 흐름만 이어갈 수는 없고 현행 HARDCORE TANO*C를 비롯한 J-CORE계 위주의 음악 라인업을 많은 BEMANI 유저들이 원.. 201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