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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2015) 팝픈뮤직 패스케이스 (ポップンミュージックリール付きパスケース)

by 小雨 2015. 5. 7.


이름 : 팝픈뮤직 패스케이스 (ポップンミュージック リールきパスケース)

발매일 : 2015년 4월 16일경

종류 : 총 2종(샤르, 푸르프)

크기 : 가로 15cm, 세로 10cm


입수 일자 : 2015년 5월 4일

입수 가격 : 각각 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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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가을에 파쿠SJ봉제인형이 한바탕 팝퍼들을 휩쓸고 난 이후 푸귯토/푸귯코레 외에는 딱히 특별한 굿즈가 보이지는 않았다. 그런데 2015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팝픈팀 트위터에서 위의 이미지를 업로드를 했다. 당시만해도 타쿠토의 정령 이름이 샤르인 것과 라즈의 모션에 등장하는 삼각형의 괴생명체 이름이 푸르프(Poulpe)인 것만 알게 되고 실제로 굿즈는 나올 거라고 생각은 잘 못했다.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는데 결국 4월 중순 경에 게임센터 내의 경품으로 발매되었다. 인형은 아니고, 이름대로 패스(교통카드 등)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인형 형태의 케이스. 푸르프는 그저 그랬지만 샤르가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든 구해오고 싶어, 결국 5월 초에 골든위크의 여파를 뚫고 구해올 수 있었다.



 - 왼쪽이 라즈, 오른쪽이 타쿠토. 이번에 굿즈화된 것은 라즈의 머리에 있는 그것과 타쿠토 등에 있는 정령 샤르.




(파쿠 인형, 라피스 미미냐미, 그리고 샤르와 푸르프)



- 전면샷. 샤르보다 푸르프가 약간 더 크다.



- 뒷면. 저렇게 패스(교통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이걸 실생활에서 쓰기엔 넘 귀엽지않나;;



- 상품태그.



- 손에 쥐어본 샤르쨩.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리고 있다(?).



- 실제로 카드를 넣어본 샷. 교통카드 대신에 현재 주인장이 사용중인 이어뮤즈카드를 넣어봤다. 꼭 들어간다.



- 같이 업어왔던 미미냐미와 샤르짱의 투샷. 조명이 좋아 더 이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