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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 Character 生日 File/01 January

1월 6일 : 에클라 (Eclat)

by 小雨 2024. 1. 6.

1. 캐릭터 프로필

★ 이름 : 에클라 (eclat ; エクラ)
★ 축일 : 1월 6일 [생일 표기는 '소리가 태어난 날' 音が生まれた日]
○ 성별 : 여성
○ 출신지 : 에클랄 エクラル
○ 취미 : 소리의 조각을 모으는 일 音のかけらを集めること
♡ 좋아하는 것 : 에클랄 エクラル
× 싫어하는 것 : 조각이 빠진 세계欠けた世界
★ 등장 팝픈 카드 : [노멀] うさ猫 Vol.1 42번 (うさ猫 버전) [레어] うさ猫 Vol.1 3번 "幸せを奏でる天使たち" (2번카드와 짝카드), 카드커넥트 Vol.7(解明リドルズ) "† twilight symphony †"

2. 캐릭터 소개
 § "소리의 조각, 발견하셨습니까...?" 音のかけら、見つかりましたか…? (うさぎと猫と少年の夢 캐릭터 선택창 소개)
 § "이곳은 빛나는 하늘, 세계에 흩어진 당신을 비추는 소리의 조각, 발견하셨습니까...?" ここは輝きの空、世界に散ったあなたを映す音のかけら、見つかりましたか…? (うさぎと猫と少年の夢 캐릭터 프로필)

소원인 악곡에, 있었지요.PON과 wac의 계속친구(ズッ友) 악곡을 원해요! 같은 소원.
무엇을 새삼스럽게! 이미 계속 친구인걸! 하고 딴죽을 걸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모두의 소원이니까 한팔 걷고 해 볼까! 하는 것으로 실현입니다.お願いの楽曲にね、あったんですよ。PONとwacのズッ友曲求む!みたいなお願い。なにをいまさら!すでにズッ友やっちゅーねん!とツッコんでましたがとはいえみんなのお願いだし一肌脱ぐか!ってことで実現です。
곡의 컨셉의 경우에는, 심플한 코드와 모티브를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가 저의 속마음(테마)으로서그만큼 어레인지 면에서 신비한 분위기를 내듯이 했습니다.마음에 드는 파트는, 인트로의 BPM 변화 전의 신기한 코드입니다.4번 쌓고 5번 쌓은 다중코드는 TOMOSUKE씨에게의 리스펙트(respect ; 존경)이기도 했습니다.wac선생에게 건네받은 단계에서는 메인이 되는 모티브와 코드, 대강의 악곡 전개만으로도 제법 러프한 상태였습니다.개인적으로는 어떤 풍으로 주물러볼까나♪ 하는 여유를 부리고 있었습니다만...대선생에게 이어서.曲のコンセプトとしては、シンプルなコードとモチーフでどこまでやれるかっていうのが自分の裏テーマでその分アレンジ面で不思議な雰囲気を出すようにしています。お気に入りのパートは、イントロのBPM変化前の不思議コードです。4度積み5度積みのコードが多いのはTOMOSUKEさんへのリスペクトだったりします。wac先生に渡した段階ではメインとなるモチーフとコード、大体の楽曲展開だけでかなりラフな状態でした。個人的にはどんなふうにいじってくれるのかな♪なんて余裕ぶっこいていたのですが…大先生へ続く。
<PON>
네! 당신의 계속친구 wac입니다!그래요 몇 곡도 만들지 않았지만서도 계속친구인 곡이네요.뭐, 중요한 것은 합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다지 준비하고 기다리지는 않고 있었습니다만과연 PON군에게 <이거... 계속친구 곡임다> 라고 전해받으면, 쑥스럽네요, 좀 그렇죠.はい!あなたのズッ友wacです!そうそう何曲も作るもんじゃないからねズッ友の曲なんてね。まあ、ようは合作しろやってことじゃろとそれほど身構えずにおりましたが流石にPONくんから「これ…ズッ友の曲っす」と渡されるとね、照れましたね、なんかね。
그래서, 전달받은 곡이지만서도, 어쨌든 이미 2분 10초 정도가 되어서.완성되었다! 이제 완성되었다! 전부 해 줘서 (내가) 한 것은 없어도 과연 계속친구! 하고 대환희였습니다만계속친구가 말하기를, 다루어주세요-라고. 이녀석을 다루어 완성해주세요[* 주]라고.싫어 완성되었잖아. 아뇨, 그래도 다루어 완성해주세요라고. 나는 마침 그 무렵 벌써 하나 더 소원으로 생겨난 합작을 하고 있었다고[* 주2]누구냐 이런 소원을 채용하겠다고 말한 것은. 뭐 나뿐인걸.그런 상황에서 이미 완성된 것으로도 좋아? 라고, 아뇨, 하지만 다루어 완성해주세요라고. で、渡された曲なんですけど、とりあえず既に2分10秒くらいになってまして。出来てる!もう出来てる!全部やってくれてたよやることないよ流石だよズッ友!と大歓喜したのですがズッ友が言うには、いじくってくださいと。こいつをいじくり倒してくださいと。いや出来てるし。いや、でもいじくり倒してくださいと。自分ちょうどその頃もういっこお願いから生えてきた合作抱えてましてね。誰だそんなお願い採用しようと言ったのは。まあ俺なんですけども。そんな状況だしもう出来てるってことでよくね?と。いや、でもいじくり倒してくださいと。
[* 주 : 원문은 '쓰러트리다'입니다만, 약간의 운문을 거쳤습니다.][* 주2 : dj TAKA와의 합작 어레인지인 朝までワンモアラブリー(onemore 90's lovery)를 지칭]
그럼- 어떻게 해볼까나-어쨌든 노래 멜로디로도 충분해보이니까인트로부터 PON군의 코드와 리듬에 맞춰서 네- 하고 노래 멜로디를 붙여봤다. 어떻게 들어도 노래는 아니라는 걸 알지 않을까.그렇지만, 차근차근 가만히 들어보니 중반부터 스티브 라이히[* 주3]인가 헷갈릴 노도의 천재 PON마디가 작열해서사람이 노래하는 멜로디를 더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그럼 이제 여기까지(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더니, 아뇨, 좀 더 만져서 완성해주세요라고.じゃーどうしよっかねー。とりあえず歌メロでも足してみるかと。イントロからPONくんのコードとリズムにあわせてダーっと歌メロつけてみた。どう聴いても歌ものではないが知るものか。ですが、よくよく聴き直してみると中盤からスティーブライヒかと見紛う怒涛の天才PON節が炸裂してて人が歌うメロが足せなくなったのです。じゃあもうここまででいいかと思ったら、いや、もっといじくり倒してくださいと。
[* 주3 :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 1936~ )는 미국의 작곡가로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꼽힌다.]
그럼- 어떻게 해볼까나-그렇다면 후반부 전부를 바꿔볼까라고.후반으로의 문을 여는 게 몹시 인상적이어서, 데-엥 데-엥 데데데데데-엥, 거기서부터 앞은 내게 줘라고.뒤는 이미 대강 언제나의 느낌으로 만든, 최후에 PON군의 프레이즈에 되돌아와서.뒤는 PON군 노래가 있어서- 라고 생각해서이 곡과 비슷한 시기에 다른데서도 노래하는 곡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좋다고.그럼, 누군가 없을까나- 하고 주변을 바라보았지만 뭔가 있었어요. 보컬리스트가.그럼 작사와 노래 부탁해~ 내일 노래불러줘~. 아, 작사는 힘든가. 그럼 이렇다 할 것도 없어도 좋아. 그냥 이런 느낌으로-.

 

じゃーどうしよっかねー。なら後半丸々変えちゃおうかと。後半への扉を開くあまりに印象的な、でーんでーんでででででーん、そっから先は俺にくれと。あとはもうだいたいいつもの感じで作って最後にPONくんのフレーズに引き戻して。あとはPONくん歌っといてー、と思ったらこの曲と同じような時期に他にも歌ってる曲あるんで別の人がいいですと。じゃあ、誰かいないかねーとまわりを見渡したらなんかいたんだよね。ボーカリストが。じゃあ作詞と歌おねがいねー明日歌ってねー。あ、作詞大変か。じゃあなんとなくでいいよ、なんとなくそれっぽくでー。
그리고 다음 날 녹음은 보컬을 맡은 어린이 둘이서, 너무도 지나치게 무심할 정도로 조금만 더 이런 느낌으로 하는데에대부분의 시간을 써버렸습니다.그래서, 그 때 그 순간에 떠오른 생각으로후렴구에서 코러스존으로 돌입하는, 거기만의 의미가 있는것같지 않은 하나의 단어가 맞아떨어졌습니다.<에클라>라고.そして翌日の収録はボーカルの子と二人で、あまりにもなんとなくすぎたところをもうちょっとだけそれっぽくすることに大半の時間を費やしました。そこで、その時その瞬間の思いつきでサビからコーラスゾーンへの突入、そこだけ意味のあるような無いようなひとつの言葉をあてたのです。「エクラ」と。

 

<wac>
그럼, 제작과정대로 곡 코멘트도 저에게 되돌아왔으니.전달받은 파일을 보고 놀랐습니다. 포인트로 각 항목을 써 보겠습니다.で、制作過程どおり曲コメントもボクに戻ってくるということで。渡されたファイルをみて驚きました。ポイントで箇条書きにしてみます。

이, 이렇게나 다듬어지지 않다니! 어쨌든 늘어났어!

뭐야! 노래가 되었네!

그런데 누구야! 이 여자 목소리는!

흠흠흠흠, 으음! 최종적으로는 에클라라고 하자!

엣 길엇! 노래 길엇! 3분 가는거야!?[* 주4]・そ、そんなにいじられてない!とりあえず増えてる!・なんと!歌モノになったんですね!・ていうかだれよ!このウーマンボイス!・ふんふんふんふん、むむ!最終的にエクラって言ってる!・えっ長っ!きょくながっ!3分いっちゃうよ!?
[* 주4 : 실제로는 약 2분 30초입니다만, 현행 팝픈 수록곡 중에서 두 번째로 긴 악곡이 되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언제나 서프라이즈를 잊지 않는 wac선생, 멋져요.라던가 좋으면서도 계속 뒤에서 봐왔습니다만, 전달한 직후의 wac씨는 매우 고생했습니다. 책상에 머리를 싸맸습니다.애수가 있는 뒤에 <어떻게든 건들면 된다...>라고 떠올랐습니다.저로서는 심플한 것을 건넨 셈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심플함이 반대로 생각된 것 같았습니다.てなわけで、いつもサプライズを忘れないwac先生、素敵です。とかいいつつずっと影で見ていたのですが、渡した直後はwacさんすげー悩んでました。デスクで頭抱えてました。哀愁ある背中に「どういじくればいいんだ…」って浮かび上がってました。ボクとしてはシンプルなモノを渡したつもりだったのですが、そのシンプルさが逆に考えさせてしまったようです。
wac "여, 여기의 코드 훌륭한 진행인데...!?!?"PON "아. 거기는 전의 진행을 복사 붙여넣기했습니다 (부끄러움)"wac "이 소리겹침도 있는 것...!?!?"PON "음~ 정신차려보니 그렇게 되어버려서 모르겠슴다 (부끄러움)"wac「こ、ここのコードすごい進行するね…!?!?」PON「あ。そこは前の進行をコピペしちゃいました(照)」wac「この音の重ね方アリなの…!?!?」PON「ん~気づいたらそうなっちゃったんでわかんないっす(照)」
이렇게 방약무인한 대화를 하면서 어레인지를 더하고, 음을 조정하고, 계속친구인 곡은 완성되었습니다.そんな傍若無人なやりとりをしながらアレンジを加え、音を整え、ズッ友な曲は完成しました。
마무리를 하면서 느꼈던 것은, 가사에 들어간 <에클라>라는 신성하고 장엄한 분위기.그렇다. 이 악곡은 pop'n music eclale과 에클라를 기리는 노래인 것으로, 에클랄의 마지막의 혼인 것이다, 라는.pop'n music eclale의 일부인 것을 잊지 않게 하려 자신의 이름을 곡에 담았습니다.이 악곡을 짓는 과정이야말로 wac씨와 PON의 속에서는 제각기 다른 모양이었지만서도, 마지막의 조각(Piece)이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仕上げをしている中感じたのは、歌詞に込められた「エクラ」と神聖で荘厳な雰囲気。そうだ。この楽曲はpop'n music eclaleとエクラを讃える歌であり、エクラルの最後の魂なんだ、と。pop'n music eclaleの一部であったことを忘れないように自分の名前を曲に込めた。この楽曲を作った過程こそwacさんとPONの中ではバラバラだったけど、最後のピースがハマったようなそんな気がしました。

 

이 심상치않은 곡의 분위기는 나의 어휘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웠습니다만

두 사람 다, 심플하면서도 이상하게 보이는 문자가 좋다고 의견이 합치하였기에, 장엄한 분위기를 존중하여 「НУМЛ」(성가)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このただならぬ曲の雰囲気はボクのボキャブラリーで表現しづらかったのですが二人とも、シンプルながらも異様な見え方の文字がいいと意見が合致していたので、荘厳な雰囲気を尊重して「НУМЛ」(聖歌)と名付けました。
이것은, 에클라를 기리는 성스러운 노래.그리고 pop'n music eclale과,  pop'n music 토끼와 고양이와 소년의 꿈의 가교가 되는 노래입니다.これは、エクラを讃える聖なる歌。そしてpop'n music eclaleと、pop'n music うさぎと猫と少年の夢の架け橋となる歌です。

 

<PON>

 

かけら探していました、みんなのズッ友エクラちゃんです。お名前からわかる通り、前作の『pop'n music eclale』をテーマにしたキャラクターです。
この楽曲制作のアンカーをしていたwacさんにキャライメージを伺うと「光がしゅって線になる」「概念」「実体がない」そもそもキャラクターにできないぞっていうキーワードをいただきキャラデザイナー大ピンチの局面でした。もう要らないんじゃないのデザイナー、、みたいなシリアスシーンを経てからのエクラちゃん確定です。・・・よかった頑張ればなんとかなるもんですね。キャラデザインで全力を使い果たした私の前に私のズッ友、mayoさんが。アニメ、、おねがいします、、、
そんなこんなで曲名が読めなかった「ひむ」を素敵に飾るエクラちゃんができました。髪型は水引、天女をイメージしていますが、全体から受ける印象が和にならないように気をつけています。2Pはエクラルの途中で変化したシステムデザインのカラーですよ!輝きと慈愛に満ちたほほえみに出会いにきてくださいね
<ちっひ>http://p.eagate.573.jp/game/popn/usaneko/p/musicchar/mcdetail/hymn.html

 

 - 小雨) 등장 작품의 이전 작품인 에클랄과 발음이 거의 비슷한(일본어로는 한 글자 차이) 캐릭터. 탄생일이 '소리가 태어난 날'인 것과, 에클랄의 컨셉을 생각해보면, '에클랄의 보스'를 상정하고 제작한 캐릭터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공식 소개가 등장해야 알 수 있을 것이지만, 귀엽거나 여린 면모 대신 강인하고 신비한 이미지가 더욱 부각된, 여신(女神)과 비슷한 캐릭터.

 

 - 2017년 1월 27일에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코멘트를 통해 에클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악곡 및 캐릭터로 공인받았다. 종반부의 무기력한 모습은 아직도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마무리를 지어주려고 한 것에 감사를.

 

3. 캐릭터 담당곡

[うさぎと猫と少年の夢]
 ♤ НУМЛ / Zutt
 - E17/N34/H45/EX50. 2016년 12월 20일에 공개된 나비 여행(なび旅)에서 '소리의 조각(音のかけら)' 루트에서 해금할 수 있다. 등장시점은 우사네코이지만 실질적으로 에클랄의 보스곡으로 인정받는 경향이 있었으며, 공식에서도 사실상 에클랄의 마무리 악곡으로 인정하였다. 제목은 Hymn(찬송가 ; 힘이라고 읽는다.)을 키릴 문자를 활용해 표기한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테라(TЁЯRA)가 있다.) 작곡은 wac과 PON이 합작했으며, 에클랄에서 이뤄진 소원 응모에서 'wacさんとPONさんのズッ友ソングが遊びたいです!(wac씨와 PON씨의 계속친구(ズッ友 ; ずっと友의 인터넷 약어) 노래를 즐기고 싶어요!)'라는 소원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