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프로필
★ 이름 : 세르게이 (Sergei; セルゲイ)
★ 생일 : 8월 19일
○ 성별 : 남성
○ 출신지 : 러시아 ロシア
○ 취미 : 성도(星図) 만들기
♡ 좋아하는 것 : 박사
× 싫어하는 것 : 청소기
★ 등장 팝픈뮤직 카드 일람
[노멀] TS Vol.2 28번 (11 버전)
[레어] TS Vol.3 11번 "*pray to the star*"
2. 캐릭터 소개
가. 캐릭터 한 줄 프로필
▶ "지구의 여러분, 들리나요? 나는 명예로운 세계 유일의 우주 탐험 개. 긴 여행이 될 것 같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박사. 별의 조각을 선물로 돌아올테니까." 地球のみなさん、聞こえますか？ボクは名誉ある世界唯一の宇宙探索犬。長い旅になりそうだけれど心配しないでね、博士。 星のかけらをおみやげに帰ってくるから。 (pop'n music 11 캐릭터 프로필)
나. 캐릭터 디자이너 코멘트 (Character design by shio)
세계관은 완전히 확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우주 비행견의 디자인을 여러 가지 생각하여 무라이 씨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결정해 갔습니다. 世界観はすっかり確立していたので、宇宙飛行犬のデザインを色々考えて、村井さんにアドバイスいただきつつ決めていきました。
이전 코스믹[* 장르명 코스믹. 팝픈뮤직 10의 SCI-FI. 작곡가가 같다.]에서도 그랬습니다만, 무라이 씨와 레트로 스페이스 판타지의 궁합은 딱 맞았네요! 또 다시 푹 빠졌어요.덕분에 여러 가지 스토리가 떠올랐고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편했습니다. 미국의 모 아스트로 강아지(얘도 우주에 갔었어요)잘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개집형 로켓 위에서 자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前回のコスミックもそうでしたが、村井さんとレトロスペースファンタジーの相性ってバッチリですね！またまたすっかりはまりましたよ。おかげでいろいろストーリーが浮かんで、アイデア出しもラクチンでした。アメリカの某アストロ犬(この子も宇宙に行きましたねぇ) よろしく中に入らずに犬小屋型ロケットの上で寝るのがポイントなのです。
라이카 강아지는 정말로 있었던 슬픈 이야기지만, 이쪽은 메르헨. 우주 특파원으로서 위성 생중계로 지구 모두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작지만 용기는 10만 마력! 근데 좀 외로울 때도 있단 말이야, 쿵. 그런 느낌으로 꽤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액션에 볼거리가 많으니 꼭 당신의 플레이와 함께 Space Dog를 데려다 주세요. 멍멍. ライカ犬は本当にあった悲しいお話だけど、こっちはメルヘン。宇宙特派員として衛星生中継で地球のみんなに語りかけているのです。小さいけど勇気は10万馬力！でもちょっと寂しいときもあるんだよ。くーん。そんな感じでなかなか愛らしいアニメに仕上がったかなぁと思います。あちこちのアクションにみどころ満載なので、ぜひあなたのプレイの、旅のお供に、Space Dog を連れてってあげてくださいな。わんわん。
다. 해설
- 그냥 보면 모션도 풍부하고 상당히 귀여운 우주 멍멍이지만, 이 캐릭터나 곡의 모태가 된 것은 매우 슬픈 일화를 담고 있다. 세계 제 2차대전이 추축국의 패망으로 막을 내린 이후 개막된 미·소 냉전시대 속 우주 진출 경쟁은 1957년 10월 4일 소련에서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Sputnik) 1호를 쏘아올린 후 격화되었다. 이 곡은 1957년 11월 3일에 두 번째로 발사된 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에 실려서 최초로 지구 밖 궤도 여행을 경험한 생물체인 개 '라이카(실제 러시아 이름은 곱슬머리라는 뜻의 쿠드랴프카(Кудрявка). 요네자와 호노부米澤穂信의 추리 소설 시리즈인 고전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쿠드랴프카의 차례'에도 인용된 이름이다. 라이카는 개의 품종 이름이다.)'를 모델로 하고 있다.
- 원래 쿠드랴프카는 길거리를 떠도는 떠돌이 개였으나 당시 우주로 내보낼 동물들을 찾던 소련의 과학자들에게 포획되었고, 훈련을 거쳐 최종 후보로 선택되었다. 선택된 이유는 영리하고 사람의 말을 잘 따르며 온순한 성격이었다고. 인간으로서는 인간을 바로 미지의 세계인 지구 밖으로 내보낼 수는 없으니 인간의 우주 진출 이전에 앞서 생물이 지구 밖 환경을 견딜 수 있는지 보고자 했으나 이 견공의 여행은 '편도 티켓'밖에 없었고 그나마도 매우 힘든 상황 속에서 지구로 돌아오지 못하고 결국 극심한 스트레스 하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도의 훈련을 수개월 받고 출발하는 현대의 인간 우주 비행사들도 우주 여행 과정에서 상당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데 말 못 하는 멍멍이야 오죽하겠는가. 참고로 세르게이는 수컷 멍멍이이나 모델이 된 라이카(쿠드랴프카)는 암컷이었다. 이후 스푸트니크 2호 계획에 참여한 과학자 중 한 명이 "죽어서 라이카를 만난다면 꼭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라고 했을 만큼 인간을 위해 희생된 생명체에 대한 미안함도 많은 이들이 공유할 것이다.
라이카 이외에도 많은 동물이 우주로 쏘아져 인간의 우주 진출을 위한 희생양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라이카의 이야기는 가장 유명해서, 팝픈뮤직의 우주여행 외에도 세계 각 나라에서 수많은 이들이 노래하고, 이야기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첫 담당곡인 우주여행은 그 강아지 라이카를 위한 곡으로 팝픈뮤직의 명곡이자 팝픈뮤직을 모르는 이들이라도 라이카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반드시 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아플 곡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MBC의 TV 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라이카를 추모하는 곡으로 소개되기도 한, 리듬게임 악곡으로서는 희귀한 사례를 가진 곡이기도 하다.
- 곡하고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등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우주를 다룬 영화 <인터스텔라 Interstellar>(2014)를 국내 최대 스크린인 용산 IMAX로 몇 번 본 적이 있다. 주인공인 조셉 쿠퍼(매튜 매커너히 扮)가 세기말 지구의 미래를 위해 우주를 향해 떠난 뒤 스크린에 펼쳐지는 광경들 중 가장 무게가 무거웠던 장면은 역시 어두운 우주 속에서 비행선이 조용히 항해를 하는 장면이었다. 심야 회차라서 새벽 시간대에 한국 최대 상영관 중 하나인 CGV 용산 20관(IMAX관)에서 수백명의 관객이 조용히 그 광경을 묵도하며,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두려움과 긴장을 스크린으로 매우 잘 표현했는데, 라이카가 느꼈을 감정도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 1957년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 발사로 첫 궤도상 생물이 됐다는 라이카 개.[SPACE DOG]은 그런 라이카견 찬송가라고 할 수 있죠. 녹음할 때는 후렴구 부분의 음 도약이 어려웠지만 너그럽고 잔잔한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혼자라서 불안했겠다, 불안했겠다, 라고 생각하는 동안, 자신까지도 격려받고 있는 듯한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곡입니다.(세이야씨의 영어는, 매우 스마트하게 빠져 있어서, 센스있구나라고 언제나 생각합니다.) 1957年、人工衛星スプートニク２号の打ち上げで、初の軌道上生物になったというライカ犬。｢SPACE DOG｣は、そんなライカ犬への賛美歌とも言えるでしょう。 レコーディングでは、サビ部分の音の跳躍が難しかったけど、大らかで穏やかな気持ちで歌いました。 一人ぼっちで心細かっただろうな、不安だっただろうな、なんて思いを寄せる内に、自分までも励まされているようなあったかさを感じさせてくれる曲です。（聖夜さんの英語って、とてもスマートにはまっていて、センス良いなぁっていつも思うんです。） by Sana 화성에 물의 흔적이 있었다는게 최근 뉴스가 되었네요.무인 탐사선이 지구에서 조작되어 여러 가지 일을 조사할 수 있다.하지만 거기에 도착할 때까지는 끊임없는 노력뿐만 아니라 많은 희생 위에서 도달한 것입니다만.그 슬픈 시작이 구소련의 한 마리 암컷 라이카 개였습니다. 세계 최초의 우주견... 듣기에는 근사해 보이지만 로켓을 발사하기도 벅차고 귀환시킬 기술조차 아직 없던 시절, 그의 여행은 편도표였던 셈이죠. 그렇지만 이 곡은 그렇게 슬픈 이야기를 부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게다가 훨씬 앞날, 우수하게 자란 우주견이, 지구 생물이 이주할 수 있는, 우주 속의 오아시스를 자랑스러운 코로 탐사하는 임무를 맡은다는 판타지입니다. 그래서 노래 중에서도 'not first one but the only one(세계 최초는 아니지만 지금은 유일한 우주견)'이라고 불렀어요.그는 분명 멋진 신천지를 발견하고, 그리고 별이 빛나는 선물을 가지고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겁니다. 잘 말하죠? 집에 돌아올때까지가 여행이구나(웃음). 火星に水の痕跡があったというのが最近ニュースになりましたね。無人探査機が地球から操作されていろいろな事が調べられる。でも、そこに行き着くまではたゆまぬ努力だけでなく、多くの犠牲の上で辿りついたわけですが。その悲しい始まりが旧ソ連の一匹のメスのライカ犬でした。 世界初の宇宙犬…聞こえはカッコよさそうですが、ロケットを打ち上げるのに精一杯で、帰還させる技術すらまだない時代、彼女の旅は片道切符だったわけです。 でも、この曲はそんな悲しい物語を歌っ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さらにずっと先の未来、優秀に育てられた宇宙犬が、地球の生物が移住できるような、宇宙の中のオアシスを自慢の鼻で探査する任務に付くというファンタジーなんです。だから、歌の中でも「not first one but the only one(世界初じゃないけど今は唯一の宇宙犬)」と歌っています。彼はきっとすばらしい新天地をみつけて、そして星屑のお土産を持って無事地球に帰ってくることでしょう。よく言うでしょう？家に帰ってくるまでが旅行なんだと（笑）。 村井聖夜 http://www.konami.jp/bemani/popn/music11/music/uchu.html |
☞ [관련 캐릭터] 워커(WALKER) : 승리모션에 등장
3. 캐릭터 담당곡
[pop'n music 11]
♤ ウチュウリョコウ / Space Dog / Sana
§ "세계 최초로 우주를 여행한, 순박하고 충실한 강아지 라이카에게 바친다…" 世界で最初に宇宙を旅した、純朴で忠実なライカ犬に捧げる…
- E9/N25/H29/EX37. 장르명은 '우주여행(宇宙旅行 ; UCHU-RYOKOU)'. 작곡 및 작사는 무라이 세이야(村井聖夜)가 담당하였고, 보컬은 신타니 사나에(Sana, 新谷さなえ)가 맡았다. 곡에 대한 일화는 위에서 언급했고, 롱버전은 신타니 사나에의 싱글 앨범 《Brownie / Make slow》 (2004)에 수록되어 있다. 더불어 무라이 세이야의 앨범 《plug+program》에 ALT가 커버한 버전이 있으며, pop'n music Cafe Music Selection에 토키와 유우가 부른 버전이 수록되었다. 이후 beatmania IIDX INFINITAS에도 이식되었는데 아쉽게도 범용 BGA를 채택하였다. 우사네코 가동 당시 나비(ナビ)를 키울 때 스탯 맞추기에 정말 최적화된 곡으로 선곡률이 올라가기도 했다. 가사를 첨부한다 (출처는 BEMANI 시리즈 가사 위키)
Hello people!
I'm a Space Dog to aim at going over stars
Can you hear me? I'm a Space Dog the earth is shining blue...
Hello people! I'm a Space Dog to seek new frontiers by my nose
Can you hear me? I'm a Space Dog the sun and plants go far away
I remember that time when I was born he was watching to me in the cage that made by glass
One day, he told to me I'll board the new rocket a little scared but he smiled and said "Never mind, you are good boy and brave"
Hello people! I'm a Space Dog not first one, but the only one
Can you hear me? I'm Space Dog to goes on with the speed of light
Hello people! I'm a Space Dog this journey takes a long long time
Don't forget me I'm a Space Dog I'll come back to the earth and bringing in the piece of star
[解明リドルズ]
♠ Sputnik / Serph
- E10/N26/H37/EX45. 2022년 3월 17일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해금곡이다. 모션은 동일하지만 새로운 스탠딩 일러스트를 받았으며, 무려 근 20년만의 Space Dog의 후속격 곡이 나왔다. 아티스트는 peace에서 Luck 등을 제공한 Serph. 참고로 제목인 '스푸트니크'는 소련의 우주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개발, 발사된 우주선의 이름으로 라이카가 탔던 우주선도 스푸트니크 2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