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프로필
★ 이름 : 에프-트레인 (F-TRAIN ; エフ ・ トレイン)
★ 축일 : 5월 5일 [생일 표기는 5월 55일]
○ 성별 : 불명
○ 출신지 : 마시멜로우 별
○ 취미 : 운전 運転
♡ 좋아하는 것 : 시발 始発
× 싫어하는 것 : 유성. (기차) 수리가 매우 힘드니까.
○ 등장 팝픈 카드
[노멀] SP Vol.1 17번 (13 버전)
[레어] ?
2. 캐릭터 소개
가. 캐릭터 한 줄 프로필
▶ え～、銀河を駆ける未来電車、８両編成で～参ります。右良し！左良し！星屑に気をつけろ！ (13 카니발 캐릭터 프로필)
나. 디자이너 코멘트 (Design by eimy @ 13 카니발)
出発進行～以外にもいろんな台詞や音が入っていて、これは何て言ってるのかな？と耳を澄まします。
電車キャラクターはホントに難しくて、まず車掌にするか電車そのものにするかから悩み…やっと出来たのがこのF-TRAIN。電車のおもちゃにまたがった子供の写真見て思いつきました（笑）
回転すると電車のおなかが見えるんですが、まんまるー。なでたい！
다. 해설
- 은하 열차를 운전하는 기관사 캐릭터. 비슷한 업계에 종사하는 팝픈뮤직 캐릭터로는 아오키 씨, 옥타브 등이 있다. 축일 설명이 5월 55일로 되어 있는데, 아마 5의 일본어 발음(고ご)를 생각해보자면 Go Go Go를 노린 것으로 추측된다.
- 스탭 코멘트에서도 일본 철도 관련 이야기가 써져 있는데, TOMOSUKE는 583계 전동차(1967년도에 개발된 일본국유철도(JNR, 현 JR그룹의 전신으로 한국의 한국철도공사와 비슷한 존재)의 침대특급형 전동차) 이야기를 하고, wac은 사이타마현 출신이라 그런지 도부 토죠 본선(東武東上線, 이케부쿠로池袋 ↔ 오가와마치小川町 ↔ 요리이寄居)과 관련된 네타를 치며 자신에게 철도는 잠자는 곳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여기엔 없지만 팝픈뮤직에 참여하는 철도 동호인인 아티스트로는 카타오카 츠구미片岡嗣実가 있는데, 그의 명의 중 히노데155(ひので155)가 있는데, 이는 일본국유철도의 155계 전동차에서 따온 것이다.
- 주인장은 철도 동호인이 아닙니다.
3. 캐릭터 담당곡
[13 카니발]
♤ トレインシミュ / Railroad Force / 向谷 実
§ 電車の運転手さん気分が味わえちゃう？乗ってけノリノリな曲だよ！出発進行！！
- N18/H30/EX38. 장르명 트레인 시뮤(TRAIN SIM). 장르명은 기차 시뮬레이션(Train Simulation)의 일본식 약자로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트레인 시뮬레이터'에서 따온 것이기도 하다. 이유는 이 곡이 2005년에 발매된 플레이스테이션2판 게임인 '트레인 시뮬레이터 : 케이세이京成 - 토에이都営 - 케이큐京急'의 오프닝의 롱 버전으로, 그래서 라이센스곡 취급을 받아 카니발의 홈페이지에서도 미리듣기가 제공되지 않는다.
- 참고로 해당 게임에서 다룬 노선은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 - 나리타 공항 사이의 공항철도 역할을 하는 노선으로, 경로는 다음과 같다(공항간 직통운행구간은 굵은 글씨).
○ 케이큐 공항선(하네다 공항 - 케이큐카마타京急蒲田)
↔
○ 케이큐 본선(우라가浦賀駅 - 케이큐카마타 - 시나가와品川 - 센가쿠지泉岳寺)
↔
○ 도영지하철 아사쿠사선(니시마고메西馬込 - 센가쿠지 - 아사쿠사浅草 - 오시아게<스카이트리>押上)
↔
○ 케이세이 오시아게선(오시아게 - 아오토青砥)
↔
○ 케이세이본선(케이세이우에노京成上野 - 아오토 - 케이세이타카사고京成高砂 - 케이세이후나바시京成船橋 - 나리타 공항)
순으로, 이 곡이 발표될 시절에는 없었지만 2010년에 이 경로 외에 호쿠소 철도(北総線, 케이세이타카사고 - 인바니혼이다이印旛日本医大)를 경유하는 케이세이 나리타 공항선이 개통되어 공항철도 스카이라이너와 액세스특급 등급이 추가되어 더 빨리 도쿄 - 나리타 공항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해당 노선의 경쟁 노선으로는 JR 동일본의 '나리타 익스프레스'(도쿄역 - 나리타공항), 도쿄 모노레일(하마마츠쵸浜松町 ↔ 하네다 공항)가 있으며 JR 동일본에서는 2020년대 말을 목표로 하네다 공항행 신 공항철도 노선을 개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작곡가는 무카이야 미노루(向谷実, 1956 ~)로 일본의 퓨전밴드 카시오페아의 전 키보디스트였으며 철도게임 '트레인 시뮬레이터' 등을 제작하는 회사 음악관(音楽館)의 대표이사이다. 무카이야씨는 음악가로도 유명하지만 일본에서도 저명한 철도동호인으로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외에도 철도 발차음(發車音) 등을 제작하는 등, 여러모로 철도를 뺴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