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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 Character 生日 File/12 December

12월 26일 : 에다 (Edda)

by 小雨 2023. 12. 26.

1. 프로필

★ 이름 : 에다 (Edda; エッダ)
★ 생일 : 12월 26일

○ 성별 : 남성
○ 출신지 : 아이슬란드
○ 취미 : 기타
○ 좋아하는 것 : 오로라
○ 싫어하는 것 : 더위
○ 등장 팝픈뮤직 카드 일람

 [노멀] fantasia Vol.3 26번 (16 버전) / SP Vol.3 53번 (change) / EC Vol.1 43번 (16 버전 - LOSE 애니메이션)

 [레어] TS Vol.1 12번 "ギラギラ人生。とは何だ?" (소위 기라단 레어)

 

2. 캐릭터 소개

가. 캐릭터 한 줄 프로필

  ▶ "언제나 혼자 있는 말 없는 남자. 하지만 그의 진짜 모습은 기타를 잘 치는 숲의 히어로! …라고 상상해보곤 해." いつもひとりでいる無口な男の子。けれど彼の本当の姿はギターが得意な森のヒーロー!…って想像してみるんだって。 (16 PARTY♪ 캐릭터 프로필)
  ▶ "하지(夏至) 축제의 극에 바이킹 역으로 출연하게 됐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라고 벌써부터 긴장하는 기색의 에다 군. 앗, 속눈썹이 비뚤어졌어!" 夏至祭の劇にバイキング役で出演することになったんだって。ちゃんとできるかな・・・と今から緊張気味のエッダ君。あっ、つけひげがずれてるよ! (Change 카드 캐릭터 프로필)

 

나. 스탭 코멘트

○ SOUND : wac

要はしもやけとか凍傷とか冬眠とかノイズとかリバースゲートとかフローティングトレモロとかグラスゴーとかラジオとか。

  過去のポップンジャンル決めで幾度と無く人知れず没ってたシューゲイザーというジャンルを、満を持してもいませんがいい加減にそろそろ今度こそ作るよーという流れです。なんで先送りになっていたかというとゲーム向きの曲にするのが大変そうなジャンルなのでいつの間にか違うジャンルに化けるから。で、やっぱり予想通りゲームにするのはしんどかったです。ポップン16パーティーにおいて私のなしとげた仕事というのはやっぱり多くはないのですが、ボタン音にするギター音を一通り切り出して加工した後でひとつひとつ残響成分かましてからまた全部切り直すとかね、ポップンゲームデータ製作史に残る伝わりにくい仕事としてとにかくもう二度としたくねえです。


  シューゲイザーといえばスコットランドかアイスランドだろうということで北欧キャラが出来てきたので曲やら歌詞やらも便乗して寒っちいイメージにしてみました。まだ歌詞も完成してない段階で曲名先に考えなきゃいけなかったのでディレクターさんにディレクってもらったわけですが、凍傷まで至ってないむずがゆさがシューゲイザー的と言えなくもないです。


  シューゲイザーといえばだいたいジャズマスターなので、そういえばジャズマスターだったなーという思いつきでギターの人にお願いして、じゃあいっそボーカルもあの人でいいんじゃね?と芋づる式に人を集め、なんだ結局いつもの連中じゃんと成り行きで行きずりでなしくずし的に結成されたのがGlaring Radiokidsです。そこまでギターにこだわったにも関わらず、デザイナさんに言いそびれていたので枝くんがストラトっぽいギターをもってるあたりが細かすぎて伝わらないお茶目ポイントです。


  シューゲイザー界隈もここ数年再評価なんだか単に下向いてる連中が増えたんだかなんだかやたら賑やかですね。去年のあのバンドにつづいて今年は遂にあのバンドまでもが活動再開したとかしないとか来日するとかしないとかでマジえらいことです。ドタキャンなんてされた日にはひねもすシューをゲイズするよ俺は。

○ Character Design : shio
  항상 하면서 곡을 캐릭터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만, <추운 나라>의 키워드로 한번에 시야가 트인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쁘게 기운이 솟아 소재를 찾아서 아이슬랜드의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아. いつもながら曲をキャラクターで表現するのは難しいのですが、「寒い国」のキーワードで一気に視界が開けたのを覚えています。喜びに勇んでネタ探しにアイスランドの音楽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を見に行ったなぁ。

  " 추운 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로맨티스트이다"라는 것이 지론입니다만. 기나긴 겨울에는 실내에 들어가서, 상상하며 노는 것이 아이들의 (겨울을) 보내는 방법일까나 생각하기도 하고. 심신과 눈은 소리를 흡수하고, 오로지 조용하고 새하얀 밤 등에 문득 마음 속에서 나 혼자에게만 들리는 눈보라 같은 기타의 잔향이 들려오는 것이 아닐까요-.「寒い国の人はたいがいにしてロマンチストだ」が持論なんですけど。長い冬は屋内にこもって、想像と戯れるのが子供たちの過ごし方なのかなとか考えたりして。しんしんと雪は音を吸収し、ひたすら静かで真っ白な夜などに、ふと心の中から自分ひとりにだけ聞こえる吹雪みたいなギターの残響が聞こえてくるんじゃないかなぁー。


  뭐랄까. 저도 모르게 낭만 스위치가 들어가 버렸습니다. 레미오 로망 다시입니다.그러니까 소리만으로가 아니라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도, 스노우 글로브[* 투명한 구(球)형 물체 안에 소품들을 집어넣고, 흰 가루를 같이 집어넣어 흔들면 눈이 내리는 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난감. ]의 구면에 비치는 잔상인 것일지도 모릅니다.なんて。私もついロマンスイッチ入っちゃいました。レミオ浪漫再びです。だから音だけでなくギター弾く姿も、スノーグローブの球面に映る残像なのかもしれないです。

  뭐랄까 덧붙여 드리미(Dreamy)한 것을 말하고, 데이터를 넣은 폴더 이름은 계속 <시카오[* 시카(シカ)는 사슴을 말한다. 시카오라 하면 수컷 사슴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 채였습니다. 뒤의 기타 건은, 뒤에 나온 가위바위보는 반칙-! 으으. 아직 소재(元ネタ)의 이해도가 부족하네요. 매일매일 공부이지만,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네요. 쭈욱 발을 봅니다.なーんてさらにドリーミーなこと言いつつ、データの入ったフォルダ名はずっと「シカお」のままでした。あとギターの件。後出しジャンケンは反則ー!うう。まだまだ元ネタの理解度が足りてませぬ。日々勉強だと、こうべをたれるうつむきくん。ぢっと足を見る。

 

다. 해설

  - 이름은 일본어로 (나뭇)가지를 뜻하는 에다(枝)에서 유래했다. 안경이든 안대든 쓰고 있지는 않으나 눈(眼)은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다. 팬덤에서는 wac의 반짝반짝 안경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으며, 레어카드도 이 셋이 같이 나온 카드가 있다.

 

☞ [관련 캐릭터] 나카지 / 마사무네 (반짝반짝 안경단)

3. 캐릭터 담당곡

[16 PARTY♪]
 ♤ シューゲイザー / chilblain / Glaring Radiokids
 § "휘몰아치는 피드백 노이즈가 잘 어울려. 고개를 숙인 격정이 울려 퍼지는 환상 락." 吹き荒ぶフィードバックノイズが良く似合う。うつむいた激情が掻き鳴らす幻想ロック。
 - N28 / H43 / EX47. 장르명 슈게이저(SHOEGAZER)로, 마치 신발을 바라보는 것처럼 머리를 숙이고 기타를 연주하는 슈게이즈(shoegaze)를 하는 사람이라는 '-er' 접미사가 붙은 형태이다.  작곡가는 wac. 제목은 '동상(凍傷)' 이라는 뜻이다. wac의 앨범판 neu의 간주분에 샘플링으로 들어갔는데 곡 등장 순서를 무시하고 가장 마지막에 들어간 곡이다. 하이퍼, EX 모두 강렬한 후살(ラス殺し) 배치가 있으니 클리어 난이도가 동레벨에선 높은 편이다.


 ○ 粉雪 / ♪♪♪♪♪
 § "덧없이 흩날리는 눈과 함께, 나의 기분은 녹아갔다... 그런 기분에 딱 맞는 그 곡이 등장이야!" 儚く舞い散る雪と共に、僕の気持は溶けていった…そんな気分にぴったりなあの曲が登場だよ!

  ▶ 수록 작품 : AC 16 ~ 18, CS Lively (2021.6.~)
 - E7 / N14 / H21 / EX27. 라이센스곡으로 제목은 코나유키(こなゆき)라고 읽는다. 한자 그대로 가루눈이라는 뜻. 2005년에 방영된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삽입곡. 원곡 작곡가는 레미오로멘(レミオロメン). 튠스트리트에서 삭제되었다가 2021년 6월 2일에 팝픈뮤직 Lively에서 부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