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Recycle Bin1 大人の責任 지난 2주간 있었던 일련의 일들, 아니 일썹 현황을 생각하면 현재까지도 그 여파가 여전히 느껴지는데 그들이 그렇게 외쳐대던 '어른의 책임'은 무엇이었나 묻고 싶다. 자신들의 지나친 비대한 자아로 인해 자신들이 거기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임을 잊어버렸나 싶고. *1 어찌됐든 나간 사람은 나간 사람이고 빈 자리를 채울 책임은 남은 사람에게는 있기는 하다.*2 그들의 크리에이터적 부분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아 보배라고 그 꿰어줄 사람들을 경시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다. 게임산업만큼 제분야(諸分野)적 산업이 얼마나 있을까. 2024.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