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41 名無し色々 21일부터 오늘까지 4일 연속으로 해금에 몰두해서 오늘 결국 마지막 곡인 No NAME Colors까지 해금했습니다. 곡의 존재나 정보까지는 트위터를 하기 때문에 알기 싫어도 알게 되었는데, 곡 및 채보를 안 보는 것은 제 의지로 가능한 것이어서 마지막 해금까지 영상을 전혀 보지 않고 해금하면서 음악을, 채보를 체감했습니다. 물론 혹시 모를 대기 중에 조금이라도 듣게 될까봐 노량진이나 사당, 이수같이 사람이 많은 오락실은 해금작업 하면서 일부러 피했습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으실 수도 있지만 나름의 즐기고자 하는 방식이고 그 보상(감회)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4번째 작품의 마지막,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모션 재탕이라던지) 그래도 팝픈을 좋아하는 마음은 거짓이 아닌지 하면.. 2018.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