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통! 터벅터벅 라인'
- 이번작 첫번째 곡 해금 이벤트. 마을에 철도를 개설하고 이를 흥하게 하는게 주요 골자. 생각없이 코인만 박아도 해결되는 이벤트라 전작 'Chrono Seeker'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직관적이라 편하다. 거기에 철도에 혹하는 주인장 성향상 더 재미있게 하는 중. 중간역이 설치되고, 아래의 사진처럼 승진 같은 것도 재미있다. 12월 13일 현재 AREA 1/2/3/4/5 모두 개통 완료, 마을행복도는 AREA 3만 다 채우고 4 개척중.
2. STEP UP ENDING
- tricoro때부터 그 작품 말기때에는 투덱 플레이 빈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새 작품이 나왔을 때 스텝업으로 다시 실력을 복구시키는 패턴이 반복. 여튼 이번 작품도 무사히 엔딩을 봤는데 아직 퀘스트를 Lv.5까지 못 봐서 그건 별도로 또 작업을 해야 할듯.
3. SP9단
- 전작에선 분에 넘치는 10단을 달고 있었지만, 전작의 코스가 평균보다 쉬웠던 까닭이기에 이번 작에서는 조용히 9단.
- 그나마 1스테이지가 스크래치 견제도 많고, 이번 작에서 새로 생긴 'HELL CHARGE' 덕분에 게이지 유지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다만 3스테이지의 놀라운 회복력때문에 무사히 9단 취득.
- 상당히 이른 시일에 9단, 10단, 12레벨채보가 공개되었는데 아마 KAC 일정과 관련해서 그렇게 된 것 같다.
- 나는 단위인정에 조금은 생소한 옛 곡을 기용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라(고정과제곡은 마지막곡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나 싶음) 전작SP 8단에서 KAMIKAZE가 기용된 것이나, 이번에 rottel-da-sun이 기용된 것이 반가웠다. DP쪽은 THE EARTH LIGHT나 DXY!같은게 아직도 현역이니까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