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그동안 팝픈도 곡은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블로그 업데이트가 따라가지 못해 최신 정보가 아닌 것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이전보다 팝픈뮤직에 대한 열정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즘은 회사 일이 바쁘기도 하고, 남는 시간도 오락실을 가기 보다는 집에서 핸드폰으로 블루아카, 명일방주 등의 게임들을 하고 있어서 더 관심과 시간이 멀어졌던 것 같습니다.
두 번의 밤샘을 통해 이번 노스탤지어 팩 아케이드 이식곡들을 마지막 어퍼 채보를 제외하고 해금하면서, 그 김에 겸사겸사 정리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져 가네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